충청북도 시군별 인구수와 증감
2024년 6월
1. 충청북도 인구 추이
전체인구 추이
충청북도의 인구수는 2020년까지 증가하다가 최대 인구수를 찍었다. 이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앞으로도 인구는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인구수
충청북도의 현재( 2024년 6월) 인구수는 1,591,485명이다. 2023년 말보다 약 2,000명이 감소하였다. 2024년 연말까지는 약 4~5천여 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2020년 최대인구수 1,600,837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최대 인구대비 현재 약 ▼9,352명이 감소하였다.
연도 | 인구수 | 증감 전년대비 |
2024.06 | 1,591,485 | ▼1,984 |
2023 | 1,593,469 | ▼1,589 |
2022 | 1,595,058 | ▼2,369 |
2021 | 1,597,427 | ▼3,410 |
2020 | 1,600,837 | ▲830 |
2019 | 1,600,007 | ▲755 |
2018 | 1,599,252 | ▲4,820 |
2017 | 1,594,432 | ▲2,807 |
2016 | 1,591,625 | ▲7,673 |
2015 | 1,583,952 | ▲5,019 |
2014 | 1,578,933 | ▲6,201 |
2013 | 1,572,732 | ▲7,104 |
2012 | 1,565,628 | ▲2,725 |
2011 | 1,562,903 | ▲13,375 |
2010 | 1,549,528 | ▲22,050 |
2009 | 1,527,478 | ▲7,891 |
2008 | 1,519,587 | ▲12,979 |
2007 | 1,506,608 | ▲12,049 |
2006 | 1,494,559 | ▲5,756 |
2005 | 1,488,803 | ▼142 |
2004 | 1,488,945 | ▼690 |
2003 | 1,489,635 | ▼3,078 |
2002 | 1,492,713 | ▼3,807 |
2001 | 1,496,520 | ▼993 |
2000 | 1,497,513 | ▲5,436 |
1999 | 1,492,077 | ▲7,611 |
1998 | 1,484,466 | ▲13,690 |
1997 | 1,470,776 | ▲16,252 |
1996 | 1,454,524 | ▲15,178 |
1995 | 1,439,346 | ▲14,051 |
1994 | 1,425,295 | ▲6,892 |
1993 | 1,418,403 | ▲14,770 |
1992 | 1,403,633 |
충청북도 남녀 인구수
충북의 남녀 인구비율은 남성이 약 50.9%, 여성이 49.1%로 남자 인구가 약 28,000명이 더 많다.
총인구수 | 남자 | 여자 |
1,591,485 | 809,921 +38,357 | 781,564 |
비율 | 50.9% | 49.1% |
세대별 인구수
세대별 인구수를 보면, 현재 50대의 인구수가 가장 많다. 그 뒤로 60대, 40대 순이다. 80세 이상을 제외하고 유아세대(0세-~9세) 인구수가 6.3% 로 가장 적다.
세대 | 인구수 | 남 | 녀 | 비율 |
0세대 | 100,090 | 51,347 | 48,743 | 6.3% |
10대 | 143,573 | 74,095 | 69,478 | 9.0% |
20대 | 177,592 | 98,340 | 79,252 | 11.2% |
30대 | 187,882 | 103,105 | 84,777 | 11.8% |
40대 | 227,469 | 118,020 | 109,449 | 14.3% |
50대 | 273,956 | 140,970 | 132,986 | 17.2% |
60대 | 260,531 | 131,997 | 128,534 | 16.4% |
70대 | 132,026 | 62,188 | 69,838 | 8.3% |
80대 | 76,260 | 27,273 | 48,987 | 4.8% |
90대 | 11,825 | 2,537 | 9,288 | 0.7% |
100+ | 281 | 49 | 232 | 0.0% |
청년인구는 약 36만 명 정도이고 노인인구수는 약 34만 명으로 노인인구 비율은 21.4%이다. 초고령 사회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는 55세로 인구수는 약 3만 명이다. 신생아의 인구보다 4배 정도 많다.
구분 | 인구수 | 비율 |
신생아수 | 7,142 | 0.4% |
0-14세 유소년 | 172,318 | 10.8% |
20-39세 청년인구 | 365,474 | 23.0% |
20-39세 가임여성 | 164,029 | 10.3% |
65이상 노인인구 | 340,567 | 21.4% |
소멸지수 | 0.482 | |
최대 인구 55세 | 30,704 | 1.9% |
2. 충청북도 시군별 인구수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충청북도의 인구수는 전체적으로 감소 중이다.
청주시의 인구가 85만 명 정도로 충북 전체인구의 50% 이상이다. 충주시의 인구수는 약 20만 명, 제천시의 인구는 약 12만 명 정도이다. 음성군의 인구는 9만 명 정도이고 혁신도시가 있는 진천군의 인구수는 8만 6천 명 정도이다.
행정구역 | 2024년 06월 |
충청북도 | 1,591,485 |
청주시 | 853,187 |
충주시 | 207,468 |
제천시 | 129,618 |
음성군 | 90,245 |
진천군 | 86,751 |
옥천군 | 48,586 |
영동군 | 43,848 |
증평군 | 37,316 |
괴산군 | 36,165 |
보은군 | 30,735 |
단양군 | 27,566 |
충북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시군은 단양군으로 약 27,000명 정도이고 보은군의 인구는 약 3만 명으로 2024년 말에는 3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 충북 시군별 인구 증감
청주시는 2019(충북 거의 최대인구수)년과 대비하여 13,000여 명이 늘었으며 2023년과 대비하여도 약 1천여 명이 늘었다. 인구 증가가의 폭이 작아지고 있다.
충북에서 인구가 증가한 또다른 지역은 진천군으로 혁신도시의 영향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었다. 2023년과 대비하여 6월 현재 5백여 명이 증가하였고 연말까지 1천여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시군은 모두 인구가 감소하였다. 옥천군이 가장 많이 감소하여 2019년 대비 10%가 감소하였고 괴산군, 보은군, 단양군도 인구감소가 큰 편이다.
표1) 2019년 대비 2024년 6월
행정구역 | 2019년 | 2024.06 | 증감 |
충청북도 | 1,600,007 | 1,591,485 | ▼8,522 -0.5% |
청주시 | 839,566 | 853,187 | ▲13,621 1.6% |
충주시 | 210,737 | 207,468 | ▼3,269 - 1.6% |
제천시 | 134,617 | 129,618 | ▼4,999 -3.7% |
음성군 | 94,982 | 90,245 | ▼4,737 -5.0% |
진천군 | 81,084 | 86,751 | ▲5,667 7.0% |
옥천군 | 51,023 | 48,586 | ▼2,437 -10% |
영동군 | 48,738 | 43,848 | ▼4,890 -0.2% |
증평군 | 37,392 | 37,316 | ▼76 -0.2% |
괴산군 | 39,163 | 36,165 | ▼2,998 -7.7% |
보은군 | 32,949 | 30,735 | ▼2,214 -6.7% |
단양군 | 29,756 | 27,566 | ▼2,190 -7.4% |
표2) 2023년 대비 2024년 6월
행정구역 | 2023년 | 2024.06 | 증감 |
충청북도 | 1,593,469 | 1,591,485 | ▼1,984 |
청주시 | 852,189 | 853,187 | ▲998 |
충주시 | 207,778 | 207,468 | ▼310 |
제천시 | 130,194 | 129,618 | ▼576 |
음성군 | 91,183 | 90,245 | ▼938 |
진천군 | 86,254 | 86,751 | ▲497 |
옥천군 | 48,891 | 48,586 | ▼305 |
영동군 | 44,195 | 43,848 | ▼347 |
증평군 | 37,484 | 37,316 | ▼168 |
괴산군 | 36,590 | 36,165 | ▼425 |
보은군 | 31,010 | 30,735 | ▼275 |
단양군 | 27,701 | 27,566 | ▼135 |
충청북도 전체적으로는 천천히 인구감소가 진행 중이다. 청주시와 혁신도시인 진천군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시군은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그중 영동군, 보은군, 단양군 등의 인구는 급격히 줄고 있다. 도시지역인 충주시, 제천시에서도 인구감소가 진행 중이다.
타지역에서 인구가 충북으로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군의 인구가 청주, 진천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충북 각 시군의 읍면동별 인구수
행정구역 | 행정구역 |
청주시 구별 인구수 | 영동군 읍면별 인구수 |
충주시 | 증평군 |
제천시 | 진천군 |
보은군 | 괴산군 |
옥천군 | 음성군 |
- |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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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통계청 자료를 사용합니다.
▶ 충청남도 시군별 인구수와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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